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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출신이면서, LA에 기반을 둔 브라이언트 자일스가 뉴발란스와 2002R 모델 관련해서 협업을 한다고 합니다.
이 모델은 올리브 그린 색상의 캔버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러 자수 그래픽이 들어가 있습니다. 특별한 디테일로는 힐부분에 "What Now?"라는 자수인데, 이 건 최근 마이애미의 아트바젤에서 선보인 자일스의 마지막 콜렉션에 반응하는 부분입니다. 또 다른 디테일로는 사이드에 "N"로고가 벨크로로 되어 있어서 탈부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아직 첫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다소 작품과 같은 모델 같습니다.
2002R 모델이라면 뉴발란스에서 거의 베스트 모델이라 할 수 있는데,
과연 잘 살릴 수 있을까요? 추가적인 사진 지켜보시죠.
Bryant Giles x New Balance 2002R
Release Date: 2022
via S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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