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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마르지엘라와 리복이 "Memory of"라는 콜렉션을 통해서 클래식 가죽 모델과 Club c 모델을 공개 했습니다.
2022년 봄에 총 5개의 스니커즈 모델을 출시 한다고 했는데요, 그 중에 2개를 공개한 셈입니다.
먼저 가죽 모델 같은 경우에는, 메종 마르지엘라 브랜드의 해체주의적 목적처럼 봉제를 했다가 벗겨낸 듯한 바늘 구멍들이 메인 포인트로 되어 있습니다. 화이트 혹은 블랙 색상으로 되어 있으며, 가죽이나 아웃솔 같은 경우에는, 명품 브랜드와의 협업 때문인지 EVA 솔 및 고급 가죽으로 되어 있습니다.
Club c 모델 같은 경우에는, 힐 부분이나 아일렛이 있는 부분 쪽에 가죽을 덜 쓴 것처럼 보입니다. 특히 가죽을 덜 쓴 부분에는 실버 색상으로 마르지엘라의 문양이 보여, 사람들로 하여금 어떤 브랜드와 협업을 했는지 유추 할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Reebok로고는 Margiela의 로고와 합쳐져 있으며, 가죽 모델과 동일하게 EVA 솔 및 고급 가죽으로 되어 있습니다.
3월 25일 마르지엘라와 리복에서 발매예정이며, 과연 사람들에게 얼만큼의 관심을 끌 수 있을까요?!
via SBD
Maison Margiela x Reebok “Memory Of”
Release Date: March 25, 2022
Price: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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