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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로빈슨은 20세기 최초의 메이저리그 흑인 선수입니다. 메이저리그는 그가 데뷔한 날짜인 1947년 4월 15일은 매년 ‘재키 로빈슨 데이’로 기념하고 있는데 그 이유로는 흑백 분리의 시대에 메이저리그의 유일한 흑인 선수로 뛰게 된 로빈슨에겐 많은 시련이 있었지만, 위대한 선수이자 인간이었던 로빈슨은 그 시련을 이겨냈고 결국 메이저리그에서의 흑백 분리를 깨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번년도는 75주년으로, 나이키에서 덩크 로우 모델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다저스 구단의 컬러 조합으로 된 이 모델은 스페셜한 디테일들이 숨겨져 있는데, 그 중에 하나는 그의 등번호인 #42번이 새겨져 있는 것과 더불어 그가 말했던 “I’m not concerned with your liking or disliking me. All I ask is that you respect me as a human being” 문구가 신발 전체적으로 프린팅 되어 있는 것입니다. 또한 신발끈이 야구 스티치처럼 디자인 되어 있는 것도 특이한 포인트입니다.
4월에 출시예정이라는 이 신발, 콜렉터들은 무조건 사셔야겠는데요?
Nike Dunk Low “Jackie Robinson”
Color: Racer Blue/Racer Blue-Coconut
Release Date: April 2022
Price: TBA
via S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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